고승덕 딸 반박 글 페이스북서 3000명 이상 ‘좋아요’ 300번 공유…반쪽만 잘린 사진은?

고승덕 딸 반박 글 페이스북서 3000명 이상 ‘좋아요’ 300번 공유…반쪽만 잘린 사진은?

입력 2014-06-03 00:00
수정 2014-06-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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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 딸 반박 글. / 캔디 고 페이스북
고승덕 딸 반박 글. / 캔디 고 페이스북


‘고승덕 딸 반박’

고승덕 딸 반박 글이 순식간에 300개 가깝게 공유되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승덕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장녀 희경(캔디 고·27)씨의 글이 문용린 후보와 전 처가인 고 박태준 일가의 야합에서 비롯된 거라고 주장한 데 대해 2일 희경씨가 직접 반박했다.

희경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유명한 사람도 아니고 그런 것에 관심도 없다”면서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단순히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말했어야 할 것을 말했기 때문에 양심의 가책을 덜어버리게 되었으므로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공적으로 발언하지 않겠다”면서 “선거 결과가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을 올리면서 페이스북 프로필 커버 사진을 어릴 적 아빠와 찍은 사진 반쪽만 편집해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은 3일 오후 2시 현재 3238명이 ‘좋아요’를 누르고 295명이 공유하는 등 널리 확산됐다.

고광민 서울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고광민 의원(국민의힘, 서초3)은 지난 12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 및 지방자치 발전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의정활동 공로가 있는 시도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고 의원은 2022년 7월부터 현재까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현장 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지방의회의 정책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에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후반기에는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시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현안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특히 고 의원은 교육복지 확대를 위한 선도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 ‘서울시교육청 도서구입비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교과서 외의 참고서와 전자책까지 지원범위를 확장하는 획기적인 교육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가계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고 의원은 서울시정 운영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서울시 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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