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이름대고 검문피해 달아난 지명수배자 검거

형 이름대고 검문피해 달아난 지명수배자 검거

입력 2014-03-26 00:00
수정 2014-03-26 11: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 검문과정에서 형의 이름을 대고 달아난 지명수배자가 2주 만에 붙잡혔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26일 대포차량을 판매한 혐의(자동차관리법 위반 등)등으로 지명수배된 A(2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상당구 용암동의 한 PC방에서 경찰의 검문을 받던 중 친형의 이름을 대며 신분을 속여 도망쳤다.

당시 경찰은 ‘인터넷 사기범을 봤다’는 시민의 제보를 받고 출동, A씨의 지문과 사진도 확인했지만 A씨가 형과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어 착각해 풀어줬다.

눈 앞에서 지명수배자를 놓친 경찰은 탐문수색 끝에 용암동의 한 원룸에 숨어있는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된 경기도 시흥경찰서에 A씨의 신병을 인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이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