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나흘 굶은 20대 범인 급소 차 물리쳐

주부가 나흘 굶은 20대 범인 급소 차 물리쳐

입력 2013-08-14 00:00
수정 2013-08-14 17: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 오후 1시40분께 부산 해운대구 우동 APEC나루공원에서 중국 국적의 이모(24)씨가 산책하던 A(33·여)씨에게 접근, 뒤에서 목을 조르고 손가방 속에 있던 금품을 빼앗으려 했다.

평범한 주부인 A씨는 오른쪽 팔꿈치로 이씨의 옆구리를 강하게 쳐 목을 감고 있던 팔을 뿌리치고 나서 발로 급소를 걷어차고 달아났다.

이씨는 범행 직후 공원 벤치에 앉아 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관광비자를 받아 최근 입국한 이씨는 돈이 떨어져 나흘을 굶었고 너무 배가 고파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입국 경위와 체류 기간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