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일승천기에 나치 경례… 얼빠진 대학생들

욱일승천기에 나치 경례… 얼빠진 대학생들

입력 2013-04-02 00:00
수정 2013-04-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원주 사립대생 합성사진 논란

강원 원주의 한 사립대생들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승천기’에 경례를 하는 이미지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각 SNS에는 남녀 학생 7명이 욱일승천기를 배경으로 손을 높이 들고 ‘하일(만세) 히틀러’를 외치는 나치식 거수경례를 하는 합성사진이 실렸다. 사진은 디자인학부의 한 학생이 카카오스토리에 올리면서 공개됐다.

트위터 이용자 ‘dlte***’는 “대학생들이 욱일승천기+나치 경례까지…용서할 수 없다”고 적었고, 온라인 커뮤니티 이용자 ‘bo**’는 “상아탑에서 뭐하는 짓거리냐”며 질타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과에서 만든 이미지는 아니고 몇몇 학생이 사적으로 제작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원주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2013-04-02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