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 설치된 ‘전방신호등’이 안내문으로 가려진 기존 신호등을 뒤로한 채 시범 운영되고 있다. 전방신호등은 교차로의 꼬리 물기 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신호등 위치가 기존 교차로 건너편에서 교차로 진입 전으로 조정, 설치됐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11일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 설치된 ‘전방신호등’이 안내문으로 가려진 기존 신호등을 뒤로한 채 시범 운영되고 있다. 전방신호등은 교차로의 꼬리 물기 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신호등 위치가 기존 교차로 건너편에서 교차로 진입 전으로 조정, 설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