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첫 공식 모의 평가가 있는 7일 전국 고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연합학력평가도 시행된다.
평가를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평가는 개편되는 2014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 4개 영역에 걸쳐 오전 8시40분부터 실시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302개 학교 23만2천여명이 응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실시돼 학생들이 2014 수능 체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도록 돕는다.
7월6일 이전에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포함된 성적표가 제공되며, 학교간 성적 비교 자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연합뉴스
평가를 주관하는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평가는 개편되는 2014학년도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 4개 영역에 걸쳐 오전 8시40분부터 실시된다고 6일 밝혔다.
서울에서는 302개 학교 23만2천여명이 응시하는 등 전국적으로 실시돼 학생들이 2014 수능 체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자신의 실력을 진단하도록 돕는다.
7월6일 이전에 영역별 원점수,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포함된 성적표가 제공되며, 학교간 성적 비교 자료는 제공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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