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女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살시도하더니 결국…

20대女 크리스마스 이브에 자살시도하더니 결국…

입력 2011-12-24 00:00
수정 2011-12-24 19: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한 여성이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에 의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미지 확대


 서울 관악경찰서는 24일 오전 5시쯤 서울시 인헌동 김모씨(24·여)씨거 여동생(22)의 집 다용도실에서 번개탄 2개를 피워 자살을 기도해 쓰러져 있는 것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고 밝혔다.

 2년 전 남편과 별거한 김씨는 동생 집을 방문해 전날 저녁 동생 부부와 술을 마신 뒤 동생 부부가 잠든 사이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남편과 별거문제 등으로 최근 많이 힘들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김씨의 몸이 따뜻해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자 기침과 함께 의식이 돌아왔다.면서 “크리스마스이브에 새 생명을 부활시켜 기쁘다.”고 밝혔다.

 해당 경찰서는 이같은 사건에 대비해 지난 11월 인근 소방서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5일 중구에서 열린 탁구대회와 줄넘기대회 현장을 잇달아 찾아 생활체육 동호인과 주민들을 만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무학봉체육관에서는 ‘제25회 중구청장배 탁구대회’가 열렸다. 서울시중구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과 본선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중구탁구협회는 현재 7개 클럽이 활동하고 있다. 이어 중구구민회관에서는 ‘제4회 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줄넘기 한마당 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의 선수가 참가해 개인전과 치열한 왕중왕전 등을 치르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서울시줄넘기협회 어린이 시범단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더해져 경기장을 찾은 참가자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현재 중구줄넘기협회 산하에는 14개의 클럽이 활발히 참여하며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두 대회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을 즐기고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는 생활체육의 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탁구와 줄넘기는 다양한 연령층이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으로, 주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주말 생활체육 현장 찾아 주민들과 소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