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열기고조’인증샷’ 줄이어

SNS 열기고조’인증샷’ 줄이어

입력 2011-10-26 00:00
수정 2011-10-26 13: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누리꾼 선관위 규제지침 비판도 잇따라

서울시장과 전국 11개 기초자치단체장, 11명의 광역의원, 19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10ㆍ26 재보궐선거의 막이 오른 26일 오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공간도 달아올랐다.



예년처럼 투표를 하고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리며 투표장행을 독려하는 이용자가 잇따랐고, 특히 중앙선관위가 최근 ‘투표 인증샷’을 일부 규제하겠다고 나선 데 대한 비판의 목소리로 열기가 오히려 고조됐다.

트위터 아이디 ‘papersd****’는 “아내와 함께 투표 참여. 우리 집 투표율 100% 달성”이라며 투표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고 아이디 ‘ddd***’은 “방금 투표를 마치고 나온 대학생”이라며 사진을 공유했다.

한 아이돌 그룹 팬클럽 회원들은 자신들의 투표장 사진을 모아 ‘투표 독려 프로젝트 인증샷 명단’을 만들기도 했다.

선관위의 ‘인증샷’ 규제 지침에 일침을 놓는 트위터 이용자들도 많았다.

선관위는 최근 자료를 내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것만으로도 특정 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유도하는 의도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은 선거일에 투표독려를 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아이디 ‘eyeDoctor_***’는 “본인이 유명한지 안 유명한지 궁금하신 분들은 인증샷과 투표 독려 글을 올려보시길”이라며 “유명한 분들은 유명하다는 걸 확인하는 기쁨과 선관위 고발의 슬픔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겠다”고 꼬집었다.

이명박 대통령의 투표 현장을 보도한 사진에 빗대어 선관위의 방침을 비판하는 이용자도 있었다. 아이디 ‘kogury****’는 “이명박 대통령의 투표 인증샷? 선관위 지침과 달리 기표 뒤 투표용지까지 찍혔네요”라고 비꼬았다.

연예인과 정치인 등 유명인들도 이같은 흐름에 동참했다.

만화가 강풀씨와 배우 김여진씨 등도 이날 오전 인증샷을 올렸고 민주당 정동영 의원은 “SNS 폭발 조짐! 선관위가 일등공신”이라고 비판했다.

방송인 김제동씨가 전날 “저 인증샷 내일 올려도 되나요? 제가 요즘 별로 안 유명하잖아요. 만약 불법이라면 마스크 하고 안경 벗고 올릴게요”라고 쓴 트윗은 많은 호응을 얻으며 리트윗(RT) 됐다.

연합뉴스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20일 노원소방서에서 열린 식당 증축 준공식에서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은 노원소방서 본서 2층 식당 증축 공사 완료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사업은 장시간 교대근무와 긴급출동이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식사 공간과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개선된 시설은 위생과 동선,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6억 2000만원을 확보하며 노원소방서 근무환경 개선의 재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 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휴식 여건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작은
thumbnail -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