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회 한나라 “안철수 정치개입 하면 예산중단”

경기의회 한나라 “안철수 정치개입 하면 예산중단”

입력 2011-10-24 00:00
수정 2011-10-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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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원 예산지원 중단”..공무원신분 강조

경기도의회 한나라당은 24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원순 서울시장 야권단일 후보의 지원에 나선 데 대해 비난 성명을 내고 “공무원 신분으로 정치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안 원장이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함께 정부와 경기도가 1천425억원의 들여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도 맡고 있다”며 “안 원장이 정치에 계속 개입한다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대한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는 2008년부터 매년 도비 35억원을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지원하고 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도의회의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포함돼 다음 달 10일 감사가 예정돼 있다.

연합뉴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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