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일부 교수들 “해군기지 공사 일시 중단”

제주지역 일부 교수들 “해군기지 공사 일시 중단”

입력 2011-05-26 00:00
수정 2011-05-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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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대학교수 71명은 26일 오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정 해군기지 건설 강행이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매우 위험한 국면으로까지 치닫고 있다”며 해군기지 공사 일시중단을 요청했다.

이들은 “주민들과의 극한 대립으로 인간의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그 어떤 경우에도 피해야 할 심각한 사태”라며 “최근 우근민 지사가 제안한 해군기지건설 일시중단 요청을 받아들이고 서로 극한 감정 상태를 진정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는 앞으로도 강정 해군기지 건설이 법적·절차적·윤리적 정당성 등이 있는지 따져나갈 것”이라며 “해군기지 건설이 인간생명을 보호하려는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한산초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다채로운 의정 체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모여 임시 의원 선서를 진행하고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현직 시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작성한 11건의 조례안을 안건으로 삼아 모의의회를 주도했다.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간 참가자들은 전자표결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찬반 투표에 참여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 동일한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이날 발의한 조례안에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통약자의 동등한 이동을 위한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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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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