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미세먼지 농도 노원ㆍ성북이 최저”

“서울 미세먼지 농도 노원ㆍ성북이 최저”

입력 2011-05-13 00:00
수정 2011-05-13 08: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자치구 중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인 미세먼지의 농도가 가장 낮은 곳은 노원구, 성북구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3일 공개한 3월 대기오염도 현황을 보면 25개 자치구 중 미세먼지 농도(PM-10)가 가장 낮은 곳은 노원구였다.

3월 중 황사 요인을 배제한 노원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43㎍(마이크로그램. 1㎍는 100만분의 1g)으로 국가환경기준인 50㎍을 크게 밑돌았다.

다음으로 성북구(44㎍)와 금천구(45㎍), 양천구(46㎍), 강북구(48㎍), 도봉구(49㎍), 중구(49㎍), 서대문구(49㎍) 등의 순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낮았다.

이에 반해 중랑구와 관악구, 마포구, 강남구 등은 미세먼지 농도가 각각 56㎍으로, 국가환경기준보다 높았다.

용산구(55㎍)와 서초구(54㎍), 성동구(54㎍), 영등포구(54㎍) 등도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었다.

이에 비해 아황산가스(SO2) 농도는 성동구, 성북구 등이 우수했고 종로구, 노원구, 강서구, 금천구 등의 환경이 좋지 않았다.

오존(O3) 농도는 강남구, 마포구, 서초구, 용산구, 금천구 등이 좋았고 도봉구, 동작구, 송파구, 노원구, 중랑구 등도 비교적 우수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도를 측정할 때 미세먼지와 아황산가스, 오존, 일산화탄소 등 지표를 살피는데 미세먼지가 그 중 상관성이 높은 편”이라면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중국의 미세먼지가 각 자치구의 지형 여건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동북부 지역의 경우 산 지형이 병풍처럼 자리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의 영향을 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맘(Mom)편한특위’,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국민의힘 ‘맘(Mom)편한특별위원회’(이하 맘편한특위)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난 2월 발족한 맘편한특위는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채그로’에서 제1차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춘선 저출생영유아보육분과 위원장(서울시의원, 강동 3)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당 지도부와 특위 위원, 신혼부부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참석자들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난임에서 보육까지’를 주제로 보육 정책, 신혼부부, 워킹맘, 다둥이 가정, 한부모 가정, 경력 단절, 난임 지원 개선 및 행정 불편 등 다양한 현안이 폭넓게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토로하는 한편, 실효성 있는 안성맞춤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간담회를 끝까지 청취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이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과정에서 겪는 막막함을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며 “부모님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당 차원에서 예산과 입법 지원을 아끼지
thumbnail - 국민의힘 ‘맘(Mom)편한특위’, 현장 소통간담회 개최… “아이 키우는 일, 개인이 아닌 국가의 몫, 국가가 끝까지 책임질 것”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