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주년을 맞아 정부가 처음으로 주관하는 9·28 서울수복 행사가 열린다. 국군의 날(10월1일) 행사와 통합해 대규모로 이뤄진다.
국방부와 6·25전쟁 6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이홍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서울수복기념 국군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군 원로와 참전국 정부대표, 우리 정부 4부 요인, 정당대표, 중앙보훈단체장, 6·25참전유공자등 5000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가량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 교통이 통제된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9.28서울수복’ㆍ국군의 날 행사
9.28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이 제병지휘부의 경례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9.28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이 제병지휘부의 경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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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참전국 대표들과 인사
9.28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이 참전국 대표들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9.28 서울수복 및 국군의 날 행사가 28일 오전 서울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려 이명박 대통령이 참전국 대표들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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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0-09-28 1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