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황사도 엄마들 치맛바람은 못 이겨

최악 황사도 엄마들 치맛바람은 못 이겨

입력 2010-03-20 00:00
수정 2010-03-2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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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강타한 최악의 황사도 자녀들의 대학 진학을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가라앉히지는 못했다.

 서울 강남구 주최로 20일 오후 경기여고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사정관제 설명회’에는 관련 정보를 얻으려는 학부모와 학생 등 1천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보엽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자율화팀장과 이남렬 서울시교육청 장학관,임진택 전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장 등이 강사로 나섰다.

 김보엽 팀장은 “입학사정관제는 대학마다 평가기준이 달라 학부모가 사교육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 문제”라며 “앞으로 예산지원 때 해당 대학의 전형요소에 사교육 유발요소가 얼마나 있는지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남렬 장학관은 “사정관제로 뽑는 인원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하기에 입학사정관제 안하면 대학에 못 간다는 건 착각”이라며 “너무 사정관제에 집착하지 말고 자녀의 적성과 상황에 맞는 입시 전략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진택 회장은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란 주제의 특강에서 “입학사정관제 입학생들은 리더형,역경극복형,학교생활충실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학부모 여러분은 그중 다수인 학교생활충실형으로 준비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그러나 “대학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 입학사정관제에는 특별한 ‘준비의 비법’이 없다”며 “학교과정 위주로 교육하되 여유시간에 본인이 바라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쉬운 접근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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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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