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로는 처음
서울 강남구 노조가 민주노총을 탈퇴했다. 서울 강남구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 강남구지부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전공노 탈퇴를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구 노조가 민주노총 산하 전공노를 탈퇴한 것은 서울지역 자치구 가운데 강남구가 처음이다.구 노조는 전체 조합원 133명을 상대로 전국공무원노조 탈퇴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78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 가운데 72명(92%)이 탈퇴에 찬성했다.
지응건 지부장은 “이번 결정을 계기로 근무환경 개선과 후생복지 향상을 통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2010-01-2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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