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대입상담 팔걷었다

서울교육청 대입상담 팔걷었다

입력 2009-12-01 12:00
수정 2009-12-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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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맞춤형 지도… 공교육 신뢰구축 기대

서울시교육청이 입시학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대입 정시지원 상담에 도전장을 냈다. 공교육이 입시지도를 전문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공교육의 신뢰도를 높이고, 사교육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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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9일 수능성적 발표 후 14일부터 수험생 개인별로 맞춤형 진학상담을 해주는 ‘2010 대입 정시 진학지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진학상담은 북부교육청, 대명중, 아현중, 당산서중, 교육연구정보원 등 서울시내 5개 지역에서 정시 수험생을 대상으로 2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상담시간은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컨설팅을 받고 싶은 수험생과 학부모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진학진로정보센터 웹페이지(http://sangdam.jinhak.or.kr)를 통해 상담예약을 해야 한다. 상담교사는 총 115명이 배치된다.

상담장에는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나와 전년도 합격·불합격자 자료와 일선 고교가 제공한 수험생 성적정보 등이 담긴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해 상담을 해 줄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 관계자는 “프로그램에는 각 대학과 서울시내 각 고등학교에서 제공한 약 4만 7000여건의 전년도 지원결과(합격·불합격)를 바탕으로 하는 정시 모집군 대학·학과별 분석자료도 탑재돼 있다.”면서 “조만간 일선 학교에도 보급해 사설학원 배치표에 의존하는 기존의 입시 풍속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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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09-12-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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