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사상 62억원이라는 최고 감정가에 낙찰된 아파트가 나왔다. 16일 법원경매전문업체인 ‘미래시야’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중앙지방법원 경매4계에서 입찰한 전용면적 244.32㎡(공용면적 포함 620.19㎡)짜리 서울 청담동 상지리츠 마일룸2차 아파트가 62억 23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지난 2007년 10월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아파트 사상 최고가에 낙찰됐던 서울 도곡동 타워팰리스 223.59㎡의 37억원500만원을 크게 뛰어넘은 가격이다. 이 아파트의 최초감정가는 55억원으로 지난 5월 서울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244.93㎡가 기록한 최고가 50억원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9-10-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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