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자체와 합동으로 지난 5~8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판매업체 4만 2369개를 점검한 결과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한 업체 등 모두 219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 결과 ▲무신고영업 86건(39.3%)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55건(25.1%) ▲위생상태불량 25건(11.4%) ▲종업원 건강진단 미필 및 보관기준 위반 등 기타 53건(24.2%)으로 나타났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2009-09-2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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