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삼성은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미앤양시에서 박근희 중국 삼성 사장, 중국홍십자회(적십자) 및 현지 정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박애학교 준공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삼성박애학교는 지난해 쓰촨성 대지진 발생 이후 삼성이 중국홍십자회에 기부한 3000만위안(한화 53억여원)으로 지진 피해가 심한 미앤양시와 광위앤시에 지어질 10개의 소학교, 중학교이다. 이 학교들은 해당 마을의 중심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700~1500명 정도의 학생이 공부할 수 있는 규모로 내년 봄 신학기까지 모두 완공될 예정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9-09-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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