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26일부터 파업 재개
금호타이어가 25일 직장폐쇄를 전격 단행한 뒤 노사협상을 벌였지만 결렬됐다. 노조는 26일 예정대로 파업을 재개한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오전 광주공장에서 제20차 협상을 벌였다.노조는 임금 7.48% 인상에서 임금동결로 크게 후퇴한 수정안을 내놓았다. 또 곡성공장 교통비 인상 및 평택공장 벽지수당 요구 등도 철회했다. 2009년 성과급은 2010년 1·4분기 노사협의회에서 논의 후 확정하자고 했다. 그러나 회사측은 실질 임금 보전과 무노동 무임금 보전 부문은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거부하고 기존의 7개안 수용을 요구하면서 합의가 무산됐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2009-08-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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