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60여년만에 임진강 물살 가른다

분단 60여년만에 임진강 물살 가른다

입력 2009-06-19 00:00
수정 2009-06-1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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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9일 통일기원 수영대회

분단의 상징인 경기 파주시 임진강에서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수영대회가 열린다. 임진강에서 수영대회가 열리기는 남북 분단 이후 60여년 만에 처음이다.

경기도 제2청은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29일 임진강에서 수영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도2청은 이를 위해 관할 군부대에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군시설물 사용 문제 등을 협의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수영선수 및 동호인 100여명이 참석해 파주시 파평면 임진강 장깨도하훈련장을 출발해 전진교 상류방향으로 500m를 헤엄쳐 올라간 뒤 다시 장깨도하훈련장으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2청은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박태환 등 유명 수영선수를 초청하고 안보 관련 전시·체험행사도 열 계획이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06-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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