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특수부(부장 홍순보)는 6일 박윤배 부평구청장의 부인 S(53)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S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S씨가 주차빌딩 인허가와 관련,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구청장 전 수행비서 L(41)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박 구청장의 자택과 집무실을 제외한 구청 주차관리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인허가 관련 서류를 가져갔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9-05-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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