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플러스] 매출손실 개성 입주기업 “정부에 보상 요구”

[뉴스플러스] 매출손실 개성 입주기업 “정부에 보상 요구”

입력 2008-12-06 00:00
수정 2008-12-0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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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따른 매출피해 보상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설 것으로 보여 보상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5일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에 따르면 입주기업들은 9월부터 3개월간 모두 1100억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월 매출액은 예년과 비교해 9월 30%,10월 40%,지난달에는 60%가 주는 등 감소폭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남북간 긴장 악화로 개성공단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 국내외 바이어들이 발주량을 줄였다는 것이다.협의회는 입주기업인들의 피해액을 구체적으로 조사하는 한편 상황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정부에 정식으로 손실보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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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2008-12-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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