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없이 몸짓으로만 관객과 소통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넌버벌(Nonv erbal) 공연’들이 대구로 모인다. 한국관광공사는 11월1~9일 대구광역시 경북대 대강당 등 6개 공연장에서 국내외 넌버벌 17개 작품을 총 42회 상연하는 ‘2008 Korea in Motion, 대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축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랑하면 춤을 춰라’와 ‘난타’가 각각 개막작과 폐막작으로 선정되는 등 기존 작품과 실험작, 해외 초청작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08-10-2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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