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앞 분수공원 공연공간으로 개방

청와대 앞 분수공원 공연공간으로 개방

윤설영 기자
입력 2008-09-27 00:00
수정 200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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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분수공원이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26일 오후 이곳에서 ‘즐거움, 나눔 콘서트’가 열린 것. 청와대에 따르면 CJ문화재단의 주최로 오후 7시반부터 퓨전 한국음악 연주단인 ‘소리야’와 비보이 그룹 ‘익스트림 크루’의 협연이 70분가량 진행됐다. 청와대가 지난 3월 영빈관 앞 분수대 주변을 공원으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개방한 후 공연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와대는 그 동안 이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할 생각이었으나 촛불집회 등 안전 문제로 진행하지 못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CJ문화재단 측에서 의견을 전달해 와 장소만 제공했을 뿐”이라면서 “앞으로도 비정치·비상업적 단체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문호를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09-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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