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5~10% 소외층 특별전형

로스쿨 5~10% 소외층 특별전형

김성수 기자
입력 2008-04-08 00:00
수정 2008-04-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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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6~10일 원서접수

내년 3월 처음으로 문을 여는 전국 25개 대학의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의 신입생 선발은 오는 11월에 두번에 나눠서 실시된다. 이를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은 오는 8월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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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빚어왔던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별도로 선발하려던 일부 대학의 계획은 무산됐다.

로스쿨협의회(위원장 호문혁 서울법대 학장)는 7일 이런 내용의 ‘2009학년도 로스쿨 입시전형 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로스쿨 입학을 위한 LEET는 8월 말에 실시되며, 날짜는 미정이다.

로스쿨 입학전형은 2개군(가·나군)으로 나눠서 실시된다. 서울대(150명)는 가군(11월10∼15일)에, 고려대(120명)·연세대(120명) 등은 나군(11월17∼22일)에 들어있다. 최종합격자는 12월5일(금) 발표된다. 대학별로 한 군에서만 모집할 수도 있고 분할모집도 가능하다.

일부대학들이 특성화 전형을 통해 공인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를 뽑는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사회적 약자를 우선 선발한다는 특별전형의 원래 취지를 반영해 이번에는 제외됐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을 위한 특별전형은 대부분 대학이 총정원의 5∼10% 범위내에서 뽑는다.

신입생의 3분의1이상을 뽑게 돼 있는 비법학사 전형의 경우 복수전공으로 학사학위를 딴 비법학 전공자는 인정하되, 학사학위가 없는 부전공자는 비법학사로 인정하지 않기로 최종결론을 내렸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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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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