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은 오는 7일 해가 진 뒤부터 다음날 동틀 무렵까지 숙소에 갇혀 지내야 하기 때문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3일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에 따르면 7일은 ‘녀피(Nyepi)’라는 힌두력의 새해 첫날로, 모든 일상활동이 정지된다. 외지인들도 호텔에 머물며 야간에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게 해야 한다. 또 7일 오후 6시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발리 국제공항과 국제항구를 폐쇄하고 교통수단의 운행도 일절 금지된다. 다만 응급상황에 대비, 구급차와 소방차는 비상 대기한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8-03-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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