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교사 대학강단 선다

초·중등교사 대학강단 선다

이경주 기자
입력 2008-03-01 00:00
수정 2008-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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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수백명 겸임교수로

내년부터 현직 초·중등교사 수백명이 대학 강단에서 교편을 잡을 전망이다. 전국교육대학원장협의회 오성삼(건국대) 회장은 29일 “협의회에 소속된 126개 교육대학원장들이 현직 초·중등 교원들을 내년부터 겸임교수로 채용하기로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다. 내년 1학기부터 교육대학원의 커리큘럼이 현장 교육 위주로 전면 개편된 것에 따른 조치다.

오 회장은 “기존 교수들이 이론에 강하지만 실무가 낯설어 신설 과목들을 버거워 한다.”면서 “그간 교육대학원 교육이 지나치게 이론에 치우쳐 현장을 등한시했다는 자성의 뜻도 있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현직 교사들로 이뤄진 겸임교수 후보군을 3월부터 만들 예정이다.

앞서 건국대는 현직 중·고등학교 교사 4명을 교육대학원 겸임교수로 초빙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3월부터 교육대학원 강의를 맡아 주로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원생들에게 학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수학교육론, 진로상담, 영재교육, 시민교육 등 교수기법을 가르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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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2008-03-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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