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7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BBK 관련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BBK 특검’의 특별검사를 발표할 방침이다. 특별검사로는 정호영(60·사시 12회) 전 서울고등법원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6일 “대법원에서 추천한 2명의 특검후보 중 한 명을 선정해 내일 중 발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찬구기자 ckpark@seoul.co.kr
2008-0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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