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 카스트로
지난해 7월 장출혈 수술 이후 16개월간 은거생활을 해온 카스트로 의장이 쿠바 혁명의 산실인 산티아고 지역의 의원 후보로 공식 지명됨에 따라 그동안 분분했던 정계은퇴설은 잠잠해지게 됐다.
카스트로가 국가 최고지도자인 평의회 의장직을 고수하기 위해서는 의원직을 유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카스트로가 인민의회 후보로 지명됨으로써 의장직 연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균미기자 kmkim@seoul.co.kr
2007-12-0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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