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해고자복직 요구
철도 노조가 임금인상과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며 파업을 결의, 또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31일 코레일과 철도노조에 따르면 29∼31일까지 진행된 노조의 임단협 쟁의행위 찬반투표결과 조합원 2만 5000여명 중 2만 3500여명이 투표에 참가해 투표율이 94%에 달했으며, 파업 찬성률은 재적 대비 5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철도 노조는 이날 현재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기간이 끝나 노조가 예고한 11월19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
일각에선 지난해 3·1 파업당시 70.2%, 이철 사장 퇴임 투표 59.06%에 비해 찬성률이 낮아 파업 동력이 약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11-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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