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접대부로 일하면서 교통사고를 유발, 억대의 보험금을 타낸 보험사기단 12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14일 남성 접대부를 모집,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2억 6000만원의 보험료를 타낸 호스트바 지배인 노모(27)씨 등 14명을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남성접대부 한모(23)씨 등 7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남성 접대부로 일하다 입대한 현역 군인 25명을 군 헌병대에 이첩하고, 이모(21)씨 등 13명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들은 지난 20 05년 12월 안산시 상록구 수인산업도로에서 정모(37·여)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량 앞에서 고의로 급브레이크를 밟아 추돌사고를 내 보험사로부터 1000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지난 5월까지 모두 225회에 걸쳐 2억 630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10-1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큰소리 나면 쓰러져”…김다현 저격 심수봉 ‘이 병’ 앓고 있었다 [헬스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31826_N2.jpg.webp)

![thumbnail - “1년 380번 술 마셨다”는 이봉원…‘술톤’ 싹 사라진 얼굴, ‘이것’ 때문[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101714_N2.jpg.webp)



![thumbnail - 한양 길목 지켰던 그림 같은 성곽, 넓은 초록 마당… 마음도 초록초록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23/SSC_20260923232032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