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운하 보고서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25일 언론사 기자에게 보고서를 넘겨준 결혼정보업체 대표 김현중(40)씨의 사무실과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 하는 등 유출 동기를 캐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쯤 김씨가 대표로 있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결혼정보업체 퍼플스사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와 박스 3개 분량의 서류를 확보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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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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