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중겸(72) 한국유도고단자회 회장이 한국 유도 사상 다섯 번째로 공인 10단이 됐다.
대한유도회는 유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한 공로를 인정해 채 회장의 10단 승단을 결정, 단증을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도 10단 승단자는 5번째이며, 생존한 사람 가운데에서는 장경순 전 국회부의장에 이어 두 번째다. 대한유도학교(현 용인대) 교수 출신인 채 회장은 한국유도원 이사장, 대한유도회 심의위원장 등을 거치며 국내 유도 발전에 힘써왔으며 관련 저서 7권을 내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07-06-05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