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신동현)는 21일 안기부 X파일에 거론됐던 ‘떡값 수수 의혹 검사’의 실명을 공개한 혐의(명예훼손)로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노 의원은 2005년8월 안기부·국정원 X파일에 삼성그룹이 떡값을 전달한 것으로 거론된 전·현직 검사 7명의 이름을 공개했고, 이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안강민 전 검사장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2007-05-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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