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육평가원(ETS)이 오는 7월 실시될 토플 iBT시험 접수와 관련해 한국만 제외시키기로 했다고 밝혀 수험생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ETS는 15일 홈페이지(www.ets.org)에 “한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2007년 7월 토플 iBT 시험접수가 가능하다. 한국 내 토플 시험 정보는 추후 이 사이트를 다시 방문해 알아봐 달라.”는 공지를 올렸다.ETS는 당초 한국과 일본 두 곳을 7월 토플 시험 접수 지역에서 제외한다고 공지했지만 이날부터 일본 내 11개 테스트센테에서 접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한국만 접수를 못하게 하고 있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토플 응시권이 인터넷을 통해 거래되고 있는 문제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7-04-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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