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왬(wham) 시절 ‘라스트 크리스마스’ 등으로 유명한 팝가수 조지 마이클(43)이 러시아 재벌 블라디미르 포타닌의 송년파티에서 1시간30분 동안 13곡을 부르고 150만파운드(약 27억 4000만원)의 돈을 받았다고 영국 더 선이 3일 소개했다.
이밖에도 007 제임스 본드 출신인 피어스 브로스넌이 250만달러(약 23억 2600만원)를 받고 다른 러시아 재벌의 파티에 참석했으며, 팝스타 비욘세도 150만달러(약 13억 9600만원)를 받고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이밖에도 007 제임스 본드 출신인 피어스 브로스넌이 250만달러(약 23억 2600만원)를 받고 다른 러시아 재벌의 파티에 참석했으며, 팝스타 비욘세도 150만달러(약 13억 9600만원)를 받고 노래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2007-01-0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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