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이름을 딴 빙상경기장 건립이 추진된다.
경기도 군포시는 22일 세계빙상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의 빙상경기장 건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칭은 김 선수의 이름을 따 ‘김연아빙상경기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재영 시장은 “김 선수가 타지역의 훈련장을 찾는 불편을 덜어주고 군포시가 빙상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빙상경기장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시장은 21일 시를 방문한 김 선수와 부모에게 이같은 의견을 전달했다. 시와 도교육청은 또 빙상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27일에 김 선수가 재학 중인 수리고등학교에 빙상부를 창단할 예정이다. 이밖에 사계절 빙상스포츠를 즐기는 눈꽃축제, 청소년빙상클럽육성, 김연아거리조성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포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12-2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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