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차기 총장 후보에 이기수(61·법학)·이필상(59·경영학) 교수(득표순)가 선정됐다.
고려대학교 총장추천위원회는 교수의회의 자격적부심사를 통과한 응모자 6명 중 최종 후보로 이기수, 이필상 교수를 선정해 재단에 추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수 15명, 재단인사 4명, 학생 3명, 직원 3명 등 30명으로 구성된 총장추천위원회는 이날 교내 인촌기념관에서 김일수, 김호영, 염재호, 이기수, 이만우, 이필상 교수 등 6명을 대상으로 각 2표씩 투표해 이들 2명을 후보로 뽑았다. 재단은 20일 이들 중 1명을 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차기 총장은 다음달 21일부터 4년간 총장직을 맡는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2006-11-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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