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이 사격 연습 중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오전 10시쯤 서울 창동 도봉경찰서 실내 사격장에서 강북경찰서 수유지구대 소속 이모(38) 경사가 지급 받은 권총으로 오른쪽 머리에 총을 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권총과 실탄을 받은 뒤 영점 사격을 위한 실탄 장전 후 준비 중 갑자기 자기 머리에 권총을 대고 한 발을 쐈다.”고 밝혔다. 이 경사의 주머니에서는 ‘미안합니다. 모든 잘못은 나한테 있습니다. 모든 걸 짊어지고 가겠습니다.’라고 쓴 유서가 발견됐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6-11-10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저는 사실 게이입니다”…‘배구계 훈남 스타’ 전격 고백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09/30/SSC_20260930111226_N2.jpg.webp)


![thumbnail - [포착] 경복궁서 ‘담배’ 피우고 ‘대변’ 본 중국인들…“냄새 맡아봐라” 황당](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9452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