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수사권 조정 문제에서 경찰측 입장을 강경하게 대변해 온 황운하 대전 서부경찰서장이 경찰종합학교 총무과장으로 전보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김정식 충남경찰청장이 이택순 경찰청장에게 황 서장에 대한 인사조치를 건의함에 따라 26일자로 전보가 이뤄졌다.”면서 “건의 이유는 기관 간 갈등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안다.”고 25일 밝혔다.
올 3월까지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장을 지낸 황 서장은 최근 이용훈 대법원장의 검찰 비판에 동조하며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한 경찰측 태도가 미온적이라고 비난하는 글을 경찰 내부 게시판에 올린 바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경찰청 관계자는 “김정식 충남경찰청장이 이택순 경찰청장에게 황 서장에 대한 인사조치를 건의함에 따라 26일자로 전보가 이뤄졌다.”면서 “건의 이유는 기관 간 갈등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안다.”고 25일 밝혔다.
올 3월까지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장을 지낸 황 서장은 최근 이용훈 대법원장의 검찰 비판에 동조하며 수사권 조정 문제에 대한 경찰측 태도가 미온적이라고 비난하는 글을 경찰 내부 게시판에 올린 바 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6-09-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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