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대박 추첨복권 나오나

50억 대박 추첨복권 나오나

장세훈 기자
입력 2006-08-02 00:00
수정 2006-08-0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로운 추첨식 복권 `팝콘´은 판매가 시들한 반면 함께 발매된 즉석식 복권 `스피또´는 날개돋친듯 팔려나가고 있다. 이 때문에 복권위원회는 추첨식 복권의 판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등 당첨금이 50억원을 넘는 추첨식 `이벤트 복권´을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부가 앞장서 사행심을 조장한다는 비판에 휘말릴 소지가 있어 조심스럽다.31일 국무총리실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월17일 내놓은 추첨식 인쇄복권 `팝콘´의 판매액은 100억 8000만원이다.

반면 즉석식 인쇄복권의 경우 1등 당첨금이 10억원인 `스피또 2000´은 143억 1000만원 어치가 판매됐다.1등 당첨금 100만원인 `스피또 1000´과 1등 당첨금 5억원인 `스피또 500´은 각각 76억 7000만원과 79억 3000만원 어치가 팔렸다. 지난해 즉석식 복권 총 판매액이 556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연간 총 판매액의 절반 이상을 1분기 만에 판 셈이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6-08-0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