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가 오는 18일 부산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주한미군이 11일 밝혔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엔터프라이즈호를 비롯한 이지스 구축함, 순양함, 잠수함 등 항모 전단이 18일부터 3박4일간 일정으로 부산항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훈련기간이 아닌 때에 엔터프라이즈호가 부산항에 들어온다는 점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에 따른 대북 무력시위 차원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2006-07-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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