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종풍 진작… 인사 투명성 강화”

“수행종풍 진작… 인사 투명성 강화”

김성호 기자
입력 2006-04-05 00:00
수정 2006-04-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수행을 중시하는 종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행종풍을 강화하겠습니다. 또 총무원에 문화부를 신설하고 변화하는 장례문화에 맞춰 장례예식장을 운영하거나 납골묘를 설치하는 등 새로운 장례문화에도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최근 천태종 제14대 총무원장에 임명된 주정산(58) 스님이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들과 만나 종단 운영 구상을 밝혔다.

정산 총무원장은 무엇보다 종단의 수행 종풍을 진작할 것과 인사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사위원회 설치를 적극 추진겠다고 밝혔다. 또 현재 교육부에서 담당하는 문화 부문을 독립 부서로 떼어내고, 현 교육부를 교육원으로 개편하겠다는 구상도 전했다.

1969년 천태종 중흥조인 상월 대조사를 은사로 득도한 정산 스님은 재무부장과 사회부장, 부원장 등 총무원의 주요 소임을 두루 역임한 뒤 감사원장과 종회 부의장 등을 지냈다.

김성호기자 kimus@seoul.co.kr

2006-04-05 2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