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3회 생일을 맞은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첫 증손자를 얻었다. 김 전 대통령 장남인 민주당 김홍일 의원의 장녀 지영씨가 지난 8일 3.7㎏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김 의원측이 9일 밝혔다. 김 의원 둘째딸 정화씨도 다음달 출산을 앞두고 있어 김 전 대통령은 증손주를 연이어 얻게 되는 겹경사를 맞을 것으로 알려졌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6-02-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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