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닮고싶은 분야별 직업인 이명박·이건희·손석희

가장 닮고싶은 분야별 직업인 이명박·이건희·손석희

이효연 기자
입력 2005-10-25 00:00
수정 2005-10-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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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취업하면 가장 닮고 싶고 상사로 모시고 싶은 직업인으로 이명박 서울시장을 꼽았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가 1∼23일 구직자 1652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취업하면 가장 닮고 싶은 직업인으로 34%가 이명박 서울시장을 꼽아 정치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CEO 부문에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30.5%로 가장 많았고, 언론인 부문은 손석희 아나운서가 63.3%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방송문화 부문은 박찬욱 감독(21.1%) ▲스포츠 부문은 축구 선수 박지성(52.8%) ▲연예인 부문은 영화배우 안성기(28.1%)가 가장 닮고 싶은 직업인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직장 상사로 모시고 싶은 직업인과 꼭 한번 만나고 싶은 직업인에서도 각각 17.9%,10.6%로 1위를 차지했다.

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 돌보는 상담사의 마음건강도 함께 살펴야”

서울시의회 주수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서울시의 ‘외로움안녕120’ 사업이 시민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핵심 상담 채널로 안착한 만큼, 이에 발맞춰 상담사들의 정서적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심리지원 방안도 함께 강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서울시가 2025년 4월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외로움·고립 상담창구다. 2025년 4월~12월 상담실적만 3만 3148건으로 당초 연간 목표 3000건의 약 11배를 달성했다. 사업 시작 1년을 맞은 2026년 4월 기준 누적 상담건수는 4만 건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125건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 자료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상담건수가 증가해 응대율 저하가 우려되자 2025년 9월부터 심야 상담인력을 기존 14명에서 16명으로 확대하기도 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일반적인 전화 상담과 차별화된다. 상담사는 시민의 정서적 지지와 대화를 나누는 것은 물론, 고립 수준과 욕구를 진단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 상황 시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적극 개입해야 한다. 이처럼 업무 강도가 높은 만큼, 상담사의 정서적 소진을 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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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2005-10-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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