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교수 문제로 뒤숭숭한 동국대가 상임 이사 선출 문제로 또 한번 내홍을 겪었다. 18일 오전 10시 이사회가 열린 이 대학 본관 앞에서 현 상임 이사의 연임을 반대하는 승려들과 경비 업체 직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현 상임 이사인 영배 스님의 연임을 반대하는 통도사 승려 30여명은 이사회가 열리는 회의장에 진입을 시도했고 이사회측은 경비업체 직원 50여명을 불러 이들의 접근을 막았다. 이사회측은 결국 승려들의 접근을 차단한 채 회의를 강행, 영배 스님을 상임 이사로 재선출했다.
2005-10-1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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