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특혜의혹 3명 출금

‘로또’ 특혜의혹 3명 출금

박경호 기자
입력 2005-08-29 00:00
수정 2005-08-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검 중수부(부장 박영수)는 28일 로또 복권 시스템 사업자 선정과정 비리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에서 수사의뢰한 ㈜코리아로터리서비스(KLS) 등 업체 관계자 등 3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감사원은 최근 KLS가 로또 시스템 구축·운영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판매 금액 대비 수수료율이 지나치게 높게 책정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특별 감사를 벌여 관련자 3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박경호기자 kh4right@seoul.co.kr

2005-08-29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