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카메라회사인 라이카는 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을 기념해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안중근 카메라’ 60대를 한정 생산,16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카메라 1호 증정식을 가졌다.
라이카측은 안중근기념사업회로부터 1호 증정식 대상에 대한 추천을 받아 김 장관을 선정했다. 공식 명칭이 ‘라이카 MP 大韓國人 바디’인 안중근 카메라는 안 의사의 인장과 안 의사의 친필유묵 ‘大韓國人’이 음각돼 있다. 또 뒷면에는 ’60th Jubilee Independence 1945-2005 R.O.K‘(대한민국 광복 60주년)이라는 영문 글자가 새겨져 있다. 이 카메라는 수작업 제품으로 대당 1000만원에 이른다. 나머지 29대는 국내에서,30대는 해외에서 판매된다.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2005-08-1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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