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라이스 美국무 4위 아로요 대통령

1위 라이스 美국무 4위 아로요 대통령

황장석 기자
입력 2005-07-30 00:00
수정 2005-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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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뇌물수수와 자신의 대선 부정 지시 의혹으로 탄핵 위기에 몰린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의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4위에 선정됐다.1위는 지난해에 이어 콘돌리자 라이스(사진 위) 미 국무장관이 차지했다.

28일(현지시간) 포브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9위였던 아로요(아래) 대통령은 5계단이나 상승한 4위에 올랐다. 포브스측은 언론에 인용되는 정도와 경제적 영향력 등에 근거해 순위를 정했다고 밝혔다.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중국의 우이 부총리가 차지했다.3위에는 우크라이나 ‘오렌지 혁명’으로 정치 전면에 등장한 율리아 티모센코 우크라이나 총리가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로요 대통령에 이은 5위는 이베이 최고경영자(CEO) 멕 휘트먼이 차지해 재계에서는 최고 순위에 올랐다. 지난해 62위였으며 지난달 포브스가 발표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예인’ 1위에 오른 미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는 9위를 기록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5-07-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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