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구한말 민족교육에 힘을 쏟고 상하이(上海) 국민대표회의 의장으로 활동한 김동삼(1878∼1937)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에 선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07년 유인식 선생과 협동학교를 설립·운영했으며,1911년 서간도로 망명한 뒤 신민회 동지들과 경학사와 신흥강습소를 설립하는 등 독립군 양성에 힘썼다.
3·1운동 직후엔 부민단을 한족회로 개편하고 서로군정서를 조직해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섰으며,1922년 통군부를 대한통의부로 확대·개편해 만주지역의 독립군단체로 재건했다. 1931년 9월 북만주로 이동해 항일무장투쟁을 계획하다가 하얼빈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돼 평양지방법원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37년 4월 순국했다.
3·1운동 직후엔 부민단을 한족회로 개편하고 서로군정서를 조직해 항일 무장투쟁에 앞장섰으며,1922년 통군부를 대한통의부로 확대·개편해 만주지역의 독립군단체로 재건했다. 1931년 9월 북만주로 이동해 항일무장투쟁을 계획하다가 하얼빈에서 일본 경찰에 체포돼 평양지방법원에서 10년형을 선고받았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 1937년 4월 순국했다.
2005-06-0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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